캄보디아 소식

주님 형상

존과 리디아 2025. 11. 15. 14:05

이사야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개역 개정)

주께서는 생각을 주께 고정시킨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닌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kjv흠정역)

 

거듭난 새영이 나의 정체성임을 다시 기억하고 이것이 심지가 견고한 것 또한 이것이 주께서 주시는 생각임을 항상 기억할때 평강합니다.

주님께서 나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이 나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주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시편 17:15

 

나는 믿음으로 주 얼굴 봅니다.

아침에 깨어나서 나의 모습 주의 형상으로 만족합니다.

 

오늘은 정성교사님이 사역하는 곳으로 같이 사역하러 가자는 초청을 받고 향했습니다.

 

선교사님 차를 타고 고고

선교사님은 프놈펜에서 더 시골로 가서 교육 혜택이 더 열악한 학교에 가셔서 부부가 영어를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가다가 점심을 먹고 가야 해서  쌀 국수 집에 내렸습니다.

들어설때 거기 계신 손님을 목사님께서 반갑게 인사하니 아는 분이냐며 선교사님이 놀라셨습니다.

쌀 국수 한 그릇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 먹고 앉아 있으니 주방장님이 나오셔서 베트남 분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어쩐지 그동안 먹었던 호치민식이어서 맛있다고 최고를 보여드렸습니다.

주방장님이 목사님을 보시며 얼굴이 왜 이렇게 잘 생겼냐고 여러번 칭찬 하십니다.

늘 얼굴이 검다는 말만 한국에서 듣다가 이렇게 칭찬을 받느냐며 목사님께서 웃으십니다.

이야기 하다보니 목사님과 동갑이신데 훨씬 나이 들어 보이시네요.

다음에 올것을 기약하며 떠났습니다.

시간이 남아 가까운 커피숍에 들렸습니다. 커피 한잔씩을 마시고 화장실을 갔는데 그곳에 두분이 화장실을 관리하고 계셨습니다. 저보고 얼굴을 만지시길래 내 얼굴에 뭐가 묻었나 했더니 선교사님이 나오시면서 저보고 예쁘다고 한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나이가 많으신분인줄 알았더니 50이라고 하십니다.

이 나라의 뜨거운 햇살아래 살아서 그런가보다 안쓰러운 마음도 들었지만

"당신들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God bless you"

축복하며 학교로 향합니다.

학교에 도착하니 아이들이 달려 옵니다.

캄보디아는 교육여건이 열악하여 2부제로 수업한다고 합니다.

교실에 들어가니 아이들이 얼마나 초롱 초롱 하게 앉아 있는지 감동입니다.

교실밖에 1부제 수업 마친 아이들이 창문에 매달려 수업을 바라보는 모습이  우리 아주 옛날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선교사님의 수업에 맞추어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워하는지 

우리가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를 부를때 목이 매어 옵니다.

간단한 게임에도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주님의 형상인 나와 이들을 향한 열심이 이곳 까지 오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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