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 11

거듭난 왕자와 공주

[엡 2:10]“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창조된 새 생명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우리는 거듭난 새 생명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아침 7시에 식사를 하기로 하여 내려갔는데, 평소에 가던 식당이 문을 닫아 베트남 사장님이 하시는 쌀국수 집으로 가게 하셨습니다.마침 박 선교사님의 생신이어서, 따뜻한 쌀국수와 시원한 커피로 섬길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식사를 마치고 9시에 사역자들이 먼저 예배와 중보기도를 드리려고 했는데, 몇몇 아이들은 이미 교회에 와 있었습니다.어제 나누어 준 옷을 입고는 기뻐서 어쩔 줄을 몰라 합니다.주님의 은혜를 마음껏 부어주심에..

카테고리 없음 2025.12.29

착한 일

빌 1: 6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 하노라 오늘은 크리스마스 축하 예배를 드리는 주일 입니다.더운 나라에 오니 한국의 크리스마스 느낌이 없어 생소합니다.특별히 캄보디아는 전쟁 중이어서 모든 면에서 절제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매일 저녁 신 선교사님과 성경을 읽고 중보기도를 하면서 성탄 찬송가를 부르면서 주님 맞을 준비를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지난주 성도님들과 이야기 하다가 자매님들이 한가지씩 음식을 해 오기로 해서 저는 한국의 잡채를 해 가기로 했습니다. 교회에 가니 못 보던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여 너무 좋았습니다. 알고 보니 성도님들이 자신의 부모님이나 지인들을 초청하여 오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복음의 메세지를 듣게 하시고 예배를 마치고..

캄보디아 소식 2025.12.29

캄보디아 왕궁

고전 9:13-14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한국에서 갑자기 캄보디아로 오신 목사님께서 저희를 만나고 싶다고 하셔서 저녁 약속을 잡았습니다.목사님 사모님과는 친분이 있었지만, 남편 되시는 목사님과는 개인적으로 처음 뵙는 자리였습니다.목사님께서는 “캄보디아 땅을 위해 기도하러 왔다”고 하시며, 프놈펜에 있는 저희를 꼭 만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목사님께서 왕궁 근처 숙소에 계셨기에, 신선교사님과 왕궁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툭툭이를 타고 왕궁에 도착하여 티켓을 끊고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티켓은 외국인은 10불 이었습니다.들어가보니..

캄보디아 여행 2025.12.22

전쟁 구호 물품

오늘 따라 가족들이 무척 보고 싶습니다.주님 가족들 이렇게 멀리 떨떠 뜨려 놓고 왔는데 주님 마음에 합한 삶이 되도록 붙들어 주셔야 합니다.부모님 강건하게 지켜 주시고 특별히 자녀들 믿음의 삶으로 인도 하소서. 오늘은 주일 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 캄보다아 전쟁 구호 물품을 같이 쌌습니다.아직 생각 보다 심각한 상황입니다.캄보디아 인들은 요란 스럽지 않지만 알게 모르게 합심하여 전쟁을 함께 치르고 있는 같습니다.예배 시간에 이 나라를 위해 같이 기도 합니다.우리 나라를 위해서도 더 기도가 됩니다. 학원 선생님은 전투 식량 엄복이라는 것을 직접 볶아서 전장에 보내시고커피 하우스 사장님은 이런 것을 준비하는 곳에 음료를 보내고 계셨습니다.토요일에도 교회 안밖의 사람들은 전쟁 물품을 보내고 있다고 목사님께서 ..

캄보디아 소식 2025.12.15

거북아 어디가?

빌립보서 4:11-13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거북이는 모든 것이 못마땅했습니다.“바다에 가면 모든 것이 해결될까?”그런 마음으로 길을 나섭니다.하지만 바다로 가는 길은 멀고, 거북이의 걸음은 너무도 느립니다.그래서 거북이는 가는 길에서 여러 동물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이전의 『거북아 뭐하니』 속 거북이는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던, 자존심 강한 존재였습니다.그런데 이번 이야기 속 거북이는 조금 달라 보입니다.도움을 요청할 줄 아는 거북이, 어쩌면 성장한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거북이는 길에서 만나는 동물들에게..

2025년 12월 선교 편지

📮 2025년 12월 선교 편지 — 프놈펜에서 드립니다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최근 캄보디아와 태국 사이에 전쟁 소식이 들려오며, 프놈펜에 있는 저희도 상황을 주시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태국과 접한 캄보디아 국경 전역에서 분쟁이 일어나고, 많은 주민들이 안전을 위해 대피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전쟁이 지난번처럼 빨리 끝날것 같지 않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프놈펜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온해 보이지만, 현지인들은 두려움과 긴장감, 그리고 나라를 지키려는 결의가 가득차 있습니다.제가 다니는 어학원 선생님도 동생과 지인들이 군인들의 전투식량을 밤늦게까지 만들었다고 전해 주셨습니다. 전투 식량이 없어 민간인 들이 사비를 들여 이렇게 만들어 보내 주고 있습니다.캄보디..

캄보디아 소식 2025.12.12

먼 길 달려오신 예수님

누가 복음 2장 14절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프놈펜 열방대학(YWAM UofN)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리더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예배에 초청을 받았습니다.신 선교사님과 함께 툭툭이를 타고 출발했지만, 저희가 저장해 두었던 위치가 실제 장소와 전혀 다른 곳이었습니다.예배 시작 30분 전에 도착하려 했으나, 알파 인터내셔널 스쿨의 위치가 잘못된 곳이어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생겼습니다.낯선 길을 겨우 물어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신 선교사님은 저를 책임지려는 마음이 크셔서인지, 나중에는 머리가 아플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셨다고 하셨습니다.저도 크리스마스의 의와 희락과 평화를 잃지 않으려고 말씀을 계속 아뢰었습니다.길을 헤매며..

캄보디아 소식 2025.12.09

캄보디아 사람들의 월드뷰와 선교적 접근

12월 2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열린 아론 목사님 강의를 들으러 툭툭이를 타고 갔다.프놈펜은 확실히 한국보다 확실히 빨리 어두워진다.처음 가는 곳이라 보레이 어디인지 툭툭이 기사님이 많이 헤매이셨지만 신 선교사님께서 잘 발견하셔서 드디어 강의 장소에 도착했다. 스스로 공부하고 정리하기 위해 강의 내용을 정리 하여 보았다. 캄보디아 사람들의 월드뷰와 선교적 접근1. 크마에(캄보디아) 문화의 기반● 불교 윤리상좌부 불교 기반선행과 공덕을 쌓아 해탈을 추구삶을 도덕성 중심으로 이해● 조상 전통조상 숭배와 영적 세계에 대한 강한 신념조상에게 안정과 보호를 기대마을 행사·가정 제의에 깊이 스며 있음● 공동체 정체성개인보다 가족·마을·관계를 우선체면과 조화를 매우 중요하게 여김● 역사적 트라우마크메르 루즈 ..

툭툭이 너무 좋아

🇰🇭 캄보디아 툭툭이(Tuk-tuk) 캄보디아에 처음 왔을때 가장 눈에 띈것이 바로 툭툭이(Tuk-tuk) 였습니다. 한국에서 마치 50년쯤 시간 이동을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캄보디아에 와서 한 달간 살면서 느낀 마음은 "툭툭이 너무 좋아" 입니다.11월에 와서 차가 없는 우리 부부에게는 마치 개인 승용차 같은 느낌 입니다.필요한 시간에 부르면 금방 달려오는 요 신기한 것이 저렴해서 특히나 너무 좋습니다. 아는 지인에게 툭툭이 너무 좋다하니까 아직 정말 덥지 않아서 그렇다고 합니다.그러나, 이 툭툭이는 프놈펜 곳곳을 가장 가까이에서 들여다 볼 수 있고우리의 택시도 되고,우리의 승용차도 되고,우리의 지하철도 되고,우리의 버스가 되어 주는 그야말로 효자 입니다. 툭툭이는 감성으로 보자면 오..

기쁨을 돕는 자가 되라

창세기 12:2-3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주님 오늘도 새 날을 주셔서 감사해요.하나님 안에서 오늘도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눅 12:15"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눅 12:21 생명이 가장 귀한것인데 오늘도 생명을 생생히 누리게 해주세요. 소유의 넉넉함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 내가 관여할 필요가 없는 것에..

캄보디아 소식 2025.12.02